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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상품권 통합관리 서비스 구축 위해 '지류형 담양사랑상품권’ 판매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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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상품권 통합관리 서비스 구축 위해 '지류형 담양사랑상품권’ 판매 일시 중단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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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전정호 기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담양사랑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지류형 상품권 판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담양 관내 금융기관 27곳의 지류 상품권 판매 업무가 일시 중단되지만 기간 내 가맹점의 상품권 환전과 카드형 상품권 사용 및 충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 내 농협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앱 ‘착(chak)’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통합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지류형은 판매가 일시 중단되지만 카드형 상품권은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상품권의 발행비와 수수료 등으로 인해 카드형 상품권의 사용을 권장하니,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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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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