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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 4개 지구 측량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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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 4개 지구 측량 착수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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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보성군이 4월 1일부터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승인으로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4개 지구(1,215필지/962,299㎡)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에 착수했다.

측량 후에는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경계확정, 사업완료 공고 및 조정금 정산, 지적공부 정리 등 후속절차를 거쳐 내년 말에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올해 확정된 사업지구(복내 반석2지구, 복내 용전지구, 회천 회령1․2지구)는 지난 3월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신명유아이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해 토지현황 조사를 마친 상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토지의 가치도 상승된다."며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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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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