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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3-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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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300억원 대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민생경제 회복 집중

163개 사업, 저소득 ·청장년 등 5,000명 일자리 제공

기사입력 2021-02-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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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300억원대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과 근로능력이 있는 실업자, 청년층․중장년층․신중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 5,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소득향상을 위해 해남형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장애인 일자리 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자활근로 일자리 사업,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 해양분야 일자리 사업 등 직접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청년층과 중장년층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현장 실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일 경험 습득·경력을 쌓아 관련 분야에 정규직으로 고용승계 채용될 수 있도록 연수기간 동안 인건비를 지원해 주거나, 기업이 청년 또는 중장년을 정규직 채용하는 경우 근로자가 장기근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금도 지원한다.

사업별 세부 내용으로는 해남형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 분야는 ▲청년 일경험 드림 ▲희망 꽃단지(꽃밭) 조성 청년매니저 운영 ▲도로변 꽃밭조성 및 가로변 환경경비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등 총 27억 6,5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329명, 하반기 133명 등 총 462명이 참여한다.

지역방역 일자리는 코로나19에 대응, 상반기에 60세 이하 총 154명을 우선 선발해 ▲방역소독(발열체크)반 ▲방역 홍보반 ▲취약계층 안부살피기반 등으로 배치 운영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분야는 ▲청년 일자리발굴단 운영 ▲지역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구 상생일자리 ▲무궁화동산 수목관리 및 정비 ▲우수영문화마을 소득공간 조성 등 사업 유형별로 상·하반기 각 17명씩 총 3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공익활동형(65세 이상) ▲사회서비스형(65세 이상) ▲시장형 (60세 이상) 일자리 사업이 68억 4,200만원 규모로 추진되어 11개월 동안 총 2,072명이 일자리에 참여하게 되고, 자활근로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랑의 반찬 등 시장진입형 4개 사업단 ▲바리스타 등 사회서비스형 7개 사업단 ▲인턴도우미형 ▲청년자립도전 사업단 등 85명을 운영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분야는 ▲일반형 일자리 ▲복지형 일자리로 총 41명 5억7,000만 원규모이며, 산림 일자리 사업 분야는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요원 ▲숲길등산지도사 ▲수목원코디네이터 등 총 7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해양 일자리사업으로는 ▲바다환경지킴이에 14명이 참여한다.

청년층 일자리는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청년을 지원대상으로 청년 취·창업지원과 청년 민간기업 취업 연계 지원, 청년 취업 역량강화 지원 등 3개 분야로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층 취․창업 분야는 ▲두드림 청년 창업 지원사업 ▲ 해남형 청년 창업 지원 ▲언택트시대, 웹셀러 청년 창업지원으로 3개 사업에 총 34명이 참여한다. 또한 청년 민간기업 취업 연계 분야는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매니저 운영 ▲청년 농수산 유통활동가 육성사업 등 6개 사업, 88명에게 사업별로 10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층 취업 역량강화 분야는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전남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에 310명을 지원한다.

중장년층은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관내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해서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으로 매월 50만원씩 10개월 동안 총 500만원, 근로자에게는 매달 30만원씩 10개월 동안 총 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중년층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구석구석 관광사진단 ▲포레스트 스토리텔링단 ▲신중년 일사천리 취업지원 등 전문성 있는 신중년 24명을 채용해 사회공헌형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기타 일자리 분야는 ▲사회적 기업의 일자리 창출 4개 분야 145명 ▲관광지 방역 관리 ▲대중교통 방역 소독 ▲농어촌버스 행복도우미 ▲땅끝누리 늘찬배달 강좌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율형 투자서비스사업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공공 업무 수행 보조 일자리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고용과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일자리 공모 사업을 적극 신청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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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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