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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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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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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영광군은 지난 1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외부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식산업센터는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원에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총 24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12,133㎡ 규모로 기업입주공간(42실), 전시실, 운영사무실, 창작스튜디오, 식당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참석자분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혁신과 성장역량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e-모빌리티산업 시너지 효과를 위해 e-모빌리티 관련 기업 종사자 거주여건 개선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기업 투자유치를 활성화 하기 위한 투자선도지구 지정 공모사업, e-모빌리티 인재 육성, e-모빌리티 보급, e-모빌리티 국제엑스포를 추진하는 등 기업지원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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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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