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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도 실시 2019년도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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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남도 실시 2019년도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 '1위'

박종하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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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보성군이 29일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9년도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2019년 7억 2천 9백만 원의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며 목표액 대비 203%의 징수율을 달성했다. 이는 징수 목표액(3억 4천 8백만 원) 보다 3억 8천 1백만 원을 더 징수한 것으로 체계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군은 체납액 일제정리계획을 수립하고 집중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고액체납액 및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과 번호판 영치를 통한 자동차관련 과태료 징수에 중점을 두고 징수를 추진했다.

   

한편, 보성군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등에 근거하여 체납처분 유예 및 징수 유예 등의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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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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