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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47건, 1965억원의 사업에 문체부 승인”

기사입력 2020-04-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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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 31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2021년 연차별 실시계획’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47건, 1965억원의 사업에 대한 승인을 받아 내년 국비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 조감도

 

광주시가 문체부로부터 승인받은 주요사업은 시각미디어권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브릿지 조성, 비엔날레 문화예술지구 조성, 아시아 문화다양성증진센터 건립, 아시아 아트 아카이빙 플랫폼 건립, 아시아 이스포츠산업 교육 플랫폼 조성 등 신규 10개 사업과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 운영, 5G기반 문화역 아시아 스마트관광로드 조성, 사직국제문화교류타운 내 야외음악당 조성,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조성,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조성 등 계속사업 37개로 총 47개 사업이다.

 

이번 사업계획은 지난 2018년 2차 수정계획을 토대로 5대 문화권을 중심으로 문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광주시는 조성사업 기간이 3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한 국비예산 확보를 통해 5대 문화권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플랫폼(AMT) 조감도

 

기존 추진하고 있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플랫폼 조성(2021년 준공예정)과 광주실감콘텐츠큐브 구축사업(2021년 준공예정) 등의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신규 승인된 사업들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운영주체와 관련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부칙 제2조에 대한 보완조치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아특법 시행령을 개정해(2020.3.31.시행) 올해 말까지 성과평가를 실시하는 등 현 운영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아특법 개정안(2019.8.7. 최경환 국회의원 대표발의)은 우선적으로 20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조를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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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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