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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5급 이상 공무원, 봉급인상분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

기사입력 2020-03-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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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  강진군청 5급 이상 공무원 37명이 이승옥 군수에 이어 앞으로 4개월 간의 봉급인상분을 코로나19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채용 강진군청 기획홍보실장은 “장차관급 공무원들이 앞으로 4개월 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것을 비롯해 지난 23일 이승옥 군수님이 4개월 간 월급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하는 등 행정기관의 솔선수범으로 국민들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선행의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며 “힘든 군민들의 상황에 적극 공감하고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5급 이상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발적으로 앞으로 4개월 간 급여인상분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진군청 공무원들의 봉급인상분 반납결정이 군민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결속에 도움을 주는 선한 영향력이 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바란다. 배려와 단합으로 위기의 시기를 잘 이겨내는 강진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청 5급 이상 공무원들의 4개월 간 급여인상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생계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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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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