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1-03-08 20:38
기사입력 2020-03-24 13:10
[중앙통신뉴스]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전웅)는 우리나라 4대 매화이자 호남 5매(梅)로 불리는 전남 장성 백양사 고불매(古佛梅)가 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양사 고불매(천연기념물 제486호)는 수령이 350여년으로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484호), 화엄사 길상전 앞 백매(485호), 선암사 선암매(488호)와 더불어 국내에 4그루 밖에 없는 천연기념물 매화 중 하나로 홍매화로는 유일하다.
또한 전남대 대명매, 담양 지실마을 계당매 등과 더불어 호남 5매로도 통한다. 단 한 그루에 불과하지만 그 향기가 은은하고 매혹적이어서 백양사 경내를 가득 채울 정도다. [사진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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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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