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1-01-23 20:37
기사입력 2020-03-24 13:10
[중앙통신뉴스]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소장 이전웅)는 우리나라 4대 매화이자 호남 5매(梅)로 불리는 전남 장성 백양사 고불매(古佛梅)가 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백양사 고불매(천연기념물 제486호)는 수령이 350여년으로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484호), 화엄사 길상전 앞 백매(485호), 선암사 선암매(488호)와 더불어 국내에 4그루 밖에 없는 천연기념물 매화 중 하나로 홍매화로는 유일하다.
또한 전남대 대명매, 담양 지실마을 계당매 등과 더불어 호남 5매로도 통한다. 단 한 그루에 불과하지만 그 향기가 은은하고 매혹적이어서 백양사 경내를 가득 채울 정도다. [사진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제공]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장성]흰 눈으로 뒤덮힌 ‘힐링허브정원‘
[포토]무안읍 설경
이용섭 광주시장,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식 참석
[포토뉴스] 추위가 반가운 ‘고니’
[포토뉴스] 한반도에 내린 첫눈
이용섭 시장, 공공기관 추가이전 광주.전남 시.도민운동본부 출범식 참석
겨울에 맛보는 달콤한 ‘보성 딸기’
새해 재촉하는 함평만 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