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0-11-28 17:57

  • 뉴스 > 사회

캘리그래피 석산 진성영 작가, 경남 남해군청서 특강 진행

-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소양 증진하는 기회 부여”

기사입력 2019-09-27 17:0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중앙통신뉴스]캘리그래피 석산 진성영 작가가 지난 26일 오후 2시 경남 남해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시대에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자기계발의 요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석산 작가는 “캘리그래피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비롯해, 개성시대에 공무원들이 갖추어야 할 자기계발과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는 기회를 부여했다”고 소개했다.

 

석산 작가는 2015년 대하드라마 ‘징비록’ 타이틀 서체를 쓰는 과정에서 체득했던 인생 수식어 24가지를 조목조목 풀어가면서 “공무원들이 직무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사초청특강을 담당한 김대홍 국장(남해군청·행정복지국)은 “지난해부터 석산 선생을 본청 강의 초청을 추진을 해왔으나, 바쁜 작품활동으로 시간 맞추기가 어려워 이제야 모시게 되었다” 면서 “직원들에게 개성시대에 걸맞은 소양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강의에 참석한 이애다씨(남해군청 행정과)는 "유명 작가의 강의를 본청에서 들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고, 무엇보다 캘리그래피를 통한 군정 홍보 및 다양한 군 테마문화공간 조성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석산 작가는 강의가 끝난 후 가로 5m 세로 1.5m 광목 천위에 ‘활력있는 군정, 번영하는 남해’를 써 내려가는 퍼포먼스 시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석산 작가는 2017년 8월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 진도 조도(鳥島)로 낙향해 섬 작가로 활동하다가 최근 예향 광주광역시로 상경,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헌신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댓글1

스팸방지코드
0/500
  • 윤병삼
    2019- 09- 28 삭제

    석산작가님 멋집니다. 개성을 살리자는 강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