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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익명의 기부천사’의 4번째 방문..“사랑 가득 한가위 선물 남겨”

기사입력 2019-09-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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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명절이 다가오니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는 어김없이 사랑이 가득 담긴 배 박스가 놓여 있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 화순읍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새벽 화순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입구에 “어려운 차상위 계층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익명-”이라는 메모와 함께 7.5kg 배 40박스가 놓여있었다고 밝혔다.

 

 

화순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지난해 설 명절부터 올해 추석까지 벌써 4번째 다녀갔다”며 “남몰래 선행을 베풀고 싶어 하는 마음을 존중하기 위해 CCTV 확인 등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읍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의 뜻대로 화순읍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 장애인, 차상위 다문화 계층 등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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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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