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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 추석 맞이 현금 지원사업 추진
김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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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호근 기자]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현금 지원사업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9 추석명절 현금지원사업은 저소득 1세대당 30,000원씩 총 300명(9,000,000원)에게 지급해 추석명절 먹거리와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줬다.
후원물품으로는 세탁세제를 포함한 생활필수품(1,454박스)을 각 읍·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지원했다. 이외에도 담양군기초푸드뱅크에서 호박죽(1,782개), 돼지등뼈(90박스)를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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