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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상무.치평중 통합 후 4차 산업혁명 진로센터 등 건립 추진

기사입력 2019-05-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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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상무중·치평중을 통합 후 폐지학교 부지 내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 및 복합문화센터(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공용주차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센터는 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로교육의 거점으로서, 학생들에게 4차 산업에 대한 선도적인 정보 제공과 미래사회 핵심역량 배양과 함께 자기주도적 진로탐색 및 설계를 위한 지역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합문화센터 건립 계획은 지난 2019년 4월 15일 국무조정실의 생활SOC 시설복합화 사업 계획 발표 이후 서구청의 지역주민을 위한 학교 공간 내 복합화 시설 설치 제안에 따라 교육청이 검토하게 되었으며, 복합문화센터 사업은 서구청에서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여 선정될 경우, 국비 약 3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복합문화센터(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공용주차장)가 건립되면 지역주민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동아리·모임 등 커뮤니티 공간 활용, 도서관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되고, 공용주차장 활용 등을 통해 주차공간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 사업은 상무중·치평중 통합이 결정되어야 추진될 수 있으므로 교육청에서는 해당 학교 학부모 대표, 지역주민 대표, 시·구의원 등을 포함한 사회적 논의 기구를 별도로 구성하여 통합 대상 학교 선정 및 추진 방법·일정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며, 학부모 설명회,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통합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부모 찬반투표를 실시하여 통합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일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상무중·치평중 통합은 학생수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학교 육성 및 교육력 제고와 함께 정부의 생활SOC 확충 지원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지금이야말로 지역사회 발전 관점에서 가장 적기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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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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