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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자체 생산 'BM활성수', 유기농업자재로 등록

기사입력 2020-10-14 오후 7:45: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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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에서 자체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 BM활성수(발효퇴비차)가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됐다.

 

해남군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BM활성수 생산시설을 설비하고, 1일 3톤 규모로 BM활성수를 생산, 무료로 농가에 공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M활성수는 유용미생물(Bacteria), 광물(Mineral), 물(Water)의 상호 공생관계를 재현한 자연순환시스템을 활용해 천연암석으로부터 미네랄을 추출·농축해 생산된 물로, 생명체에 유익한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토양미생물의 활동을 촉진해 토양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서 고품질 다수확 농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BM활성수를 축산 사료와 급수에 첨가하면 소화율이 향상되고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파리 등 해충번식을 억제해 축사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남 최초 유기농업자재 등록에 따라 관내 700여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에게도 확대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경영비 절감과 생산량 증대로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미생물배양관을 운영, 연간 60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해 오고 있다.


해남군에서 생산하는 유용미생물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유특허 미생물 생산기술을 무상으로 기술이전 받아 고초균, 광합성균 등 시기에 맞는 미생물 6종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에 큰 도움을 주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BM활성수가 친환경 농자재로 등록되면서 친환경 농법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농가 사용량이 늘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BM활성수와 유용미생물의 친환경 농업 활용을 위한 농가 교육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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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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