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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의원, 아문당 시찰 "5.18 역사 현장 방문하니 만감이 교차"

- 여야 의원들 “광주 뿐 아니라 타지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기사입력 2020-10-13 오후 8:19: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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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이병훈 의원은 오늘(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 7명과 함께 아시아문화전당 국정감사 현장시찰에 나섰다.

 

이날 문체위원들은 문화창조원과 예술극장, 정보원, 민주평화교류원 등을 둘러보며 전당의 운영 목적과 기능, 시설 현황 등을 설명받고 전시된 작품 등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서 이병훈 의원은 전"당은 아시아문화자원의 교류, 아카이빙을 통해 새로운 창작물을 연구하고 만들어내는 곳으로 이를 통해 국부를 창출하며, 아시아와의 국가와의 폭넓은 유대를 확대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광주에 설치했다"고 강조하고 이번 특별법 개정에 여야 의원들이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어 “전당은 그동안 운영시스템 문제로 인해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매우 어려웠다”며 이번 특별법 개정이 전당이 당초 목적대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 의원들은 “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에 있지만 지역사업이 아니므로 광주 뿐만아니라 타지의 창작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야 한다”고 전당측에 요구하고, 전당이 법 개정 후 아시아문화 창조의 플랫폼이 되려면 광주를 벗어나 동서 영호남 화합과 교류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전당을 시찰하기에 앞서 문체위 상임위원장 도종환 의원과 이달곤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구 전남도청의 518 어머니회 농성장을 방문해 어머니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518어머니회의 추혜성 이사를 비롯한 어머니회원들은 구 전남도청 별관의 복원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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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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