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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동체 안전 위한 동참과 연대' 코로나19 대시민 호소문

기사입력 2020-09-02 오전 11:55: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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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앙통신뉴스=윤 산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이병훈.민형배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등이 2일(수)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위한 동참과 연대의 호소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위한 동참과 연대의 호소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합니다.


전국적으로 보름 넘게 확진자가 세자릿수 입니다. 어제도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며 감염확산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확산이 전국으로 전파되어 어느 곳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광주도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엄중합니다. 상무지구 유흥주점과 특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로 인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감염이 재확산하기 시작한 8월 12일 이후 172명이 발생하였습니다.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172명 중 19명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구나 어떤 확진자들은 동선을 거짓말로 진술하거나 서울집회 참석 사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교회에서는 집합금지 의무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등 공동체를 위협하는 행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코로나19를 막아낼 수 없습니다. 코로나19 감염 발생이후 최대의 위기상황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주셔야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마스크 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십시오.
둘째 검사의무 이행,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을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셋째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절실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지쳐있는 의료인들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해야 합니다.


시민여러분, ‘코로나19 함께 극복 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첫째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들께서는 긴급의료지원단에 지원해 주십시오.
둘째 임대인 여러분께서는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셋째 경제인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계약자와 피계약자, 임대인과 임차인 등의 분쟁을 상생의 차원에서 해결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시, 광주지역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의원, 광주시 교육청은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함께 극복 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광주는 위기가 있을 때마다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 해 왔습니다. 1980년 5월 보여주었던 광주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발휘해 주십시오,

 

우리는 지금 경험해보지 못했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보다 더 큰 위기도 극복한 저력을 갖고 있는 자랑스러운 ‘광주시민’입니다. 우리 광주 구성원 모두가 한팀이 되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합시다.

 

2020년 9월 2일


광주광역시장 이용섭
광주지역 국회의원 송갑석,
윤영덕, 이병훈, 양향자, 조오섭,
이형석, 이용빈, 민형배(지역구순)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 외
시의회 의원 일동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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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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