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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0.1%의 방역 일탈 행위자 일벌백계”

기사입력 2020-08-31 오후 3:07: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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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섭 광주시장이 31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중앙통신뉴스]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0.1%의 방역일탈자를 일벌백계하여 99.9%의 시민을 지켜내겠다 며 광주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서 법령이 정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30일) 기준 9명이 발생하여 31일 현재 누적 확진자 374명이다. 전국적으로도 어제 2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 2만명대(31일 현재 1만9,947명)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31일 오후 2시40분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직도  8‧15 광화문집회 참석자들이 검사를 받지 않은 채 시내를 활보하고 있고, 일부 확진자들은 동선을 감춘 채 허위진술로 일관하고 있어 방역체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시장은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무증상자라 시민들의 일상 자체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0.1%의 방역 일탈자를 일벌백계해 99.9%의 시민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의 처벌대상 행위는 확진자가 고의 또는 반복적으로 허위진술하거나 사실을 은폐하는 행위, 자가격리 중 이탈하여 지역감염 확산의 위험과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행위, 고의로 가짜뉴스를 퍼뜨려 사회 불안과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 기타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중대한 해를 끼치는 행위이다.

 

광주시는 처벌 조치의 엄정성‧일관성‧신속성 확보 등을 위해 ‘코로나19 시민보호‧엄정처벌위원회’를 구성하여 처벌 기준을 구체화하고 일탈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위원회를 가동하여 고발 조치한다. 다만 위반사항이 명백한 경우 현행대로 해당 부서나 자치구에서 즉각 고발 조치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 발표한 일벌백계 조치가 보는 시각에 따라 지나치게 무겁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는 광주공동체의 안전과 150만 광주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서 시민들의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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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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