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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피해 복구작업 가속화"

기사입력 2020-08-14 오후 5:34: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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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중앙통신뉴스]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함평군이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2차 선포는 지자체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직후 행정안전부가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실시해 선포 기준 초과 여부를 우선적으로 판단해 이뤄졌다.
 
함평군이 지난 13일까지 (잠정)집계한 지역 피해상황을 살펴보면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124채가 침수되거나 전파되고 17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산사태 13건을 비롯해 도로 75개소와 하천 47개소 등이 파손 유실되고 농경지 1354 ha가 침수되는 등 총 86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일단 비가 잦아든 지난 9일부터 응급 복구 작업에 돌입, 지금까지 사유시설의 85%, 공공시설의 64%를 긴급 복구 완료했다.
 
10일부터는 이상익 군수 주재로 피해 복구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매일 열어 피해상황 파악에 주력하면서 수해 현장에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등의 복구인력을 투입해 재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군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피해상황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14일부터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과 함께 지역 곳곳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전지원을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2차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지역 피해복구 작업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만큼 전 행정력을 동원해 군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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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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