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지방자치뉴스

화순군,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복구 작업 탄력

기사입력 2020-08-13 오후 7:07:43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화순 피해 현장 방문...'적극적 지원' 약속
- 구충곤 화순군수 "피해 주민 조속한 일상 복귀 위해 최선 다할 것"

 

ⓒ화순군


[중앙통신뉴스]13일 오후 청와대가 화순군을 비롯한 남부지방 11곳 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재해구호와 복구 지원 등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세재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화순군은 피해복구 비용 중 지방비로 부담하는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됐다.

 

이날 오전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위해 화순군을 방문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강한 물살로 다리 기둥과 상판이 무너진 삼천교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현황을 청취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 자리에서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어려운 점이 많다”며 “원활한 복구작업을 위해 화순군을 특별재난지역에 지정해달라”고 강력히 건의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구례, 곡성 등에 못지않게 화순군의 피해도 심각한 것 같다”며 “복귀하는 대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시급성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한편, 화순군은 이번 수해로 도로, 교량,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184곳과 주택, 농업시설 등 사유시설  38동 548.2ha 등에서 피해가 발생해 잠정 산정액만 280여억 원에 이르는 큰 피해를 봤다.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교부세가 삭감돼 피해복구 예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화순군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됐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신우철
  3. 이승옥
  4. 구충곤
  5. 최형식
  6. 김영록
  7. 명현관
  8. 김철우
  9. 정종순
  10. 이동진
  11. 임택
  12. 전동평
  13. 김준성
  14. 서대석
  15. 문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