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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수해피해 현장 "인명구조 총력"

기사입력 2020-08-08 오후 5:46: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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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기엽 기자]전남지역에 폭우 및 산사태에 따른 피해가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소방본부가 비상근무체계를 돌입하여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는 8일 08:40부로 비상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여 가용소방력의 1/2을 근무조로 편성하는 한편, 장비 866대와 2,089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 등 도민 피해 방지 및 복구에 주력했다.

 

전남119상황실에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오늘 오후 15시까지 4,601건의 구조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에 대응인력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하여 이틀간 93건 293명의 인명구조와 104개소에 541톤의 배수지원을 실시하고 549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특히 수해피해가 큰 담양, 곡성, 구례 등 지역에는 고무보트를 추가 투입하는 등 고립자나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산사태 매몰현장 등 수해피해지역을 직접 방문 후14:25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현재까지 소방활동 및 인명구조 활동 상황 및 투입가능한 가용 소방력을 점검하는 등 향후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소방활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을 지켜 폭우 피해 복구에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해서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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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엽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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