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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 싱하이밍 中대사와 "대중국 농수산물 수출확대 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2020-08-04 오후 2:32: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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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는 4일 서울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국내 최초로 중국유기인증(CQC)을 받은 해남 친환경 쌀의 중국 수출을 계기로, 중국측이 해남군과의 교류협력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싱하이밍 중국대사가 명현관 군수를 초청해 전격 성사됐다.


해남군은 이번달 관내 가공수출 쌀전문 재배단지에서 재배한 기능성 쌀인 ‘친환경 가바쌀’ 10톤을 처음으로 중국 수출한다. 땅끝황토친환경영농법인의 친환경 가바쌀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중국 국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최고급쌀로 2018년부터 미국으로도 수출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관계공무원, 수출업체,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접견 자리에서는 전국 최대 농업군인 해남의 현황을 소개하고, 대중국 농수산물 수출확대와 한중문화 경제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명현관 군수는 “중국은 우리군의 중요한 교역 파트너로 친환경 농식품의 투자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조만간 싱하이밍 대사를 해남군에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명현관 군수의 해남군 초청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해남 방문을 약속드린다”며 “해남군과 중국 간 투자유치와 경제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싱하이밍 대사는 해남 황조별묘 등 400년 이상 이어져오고 있는 해남과의 인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해남군은 진린장군의 고향인 중국 옹원현과 1999년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방문과 함께 매년 명량대첩축제에 진린장군 후손 등을 초청해 교류하는 등 우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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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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