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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전투비행단, 광주시와 소음저감 대책 논의

기사입력 2020-07-30 오후 8:57: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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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30일(목) 광주광역시와 함께 비행훈련 간 소음발생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 30일 권오석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이 부대를 방문한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비행훈련

현장을 소개하고 비행단의 소음예방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상사 = 서진철)

 

 

권오석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은 부대를 방문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최근 소음민원 사례를 점검하고 비행단과 광주시가 상생할 수 있는 소음저감 및 예방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1전비는 비행훈련에 따른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배려한 각종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소음발생 최소화를 위한 최적의 이착륙 경로를 마련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심야시간대 비행을 제한하고 야간 비행일수를 감소하는 등 비행훈련 간 소음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상엔진 점검시에는 소음방지시설을 이용하고 각종 훈련 등 불가피한 소음발생 예상 시 언론을 통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1전비는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소음피해지역 환경정화와 농산물 구매,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의료지원과 방역지원, 지역민 부대안보견학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1전비는 코로나19 국내 확산 이후, 광주지역 방역을 250회 가량 지원하며 지역 내 감염증 확산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 제1전투비행단과 광주광역시 관계자들이  비행단의 소음저감 대책 및 민원

예방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상사 = 서진철)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광주광역시 관계자들은 정예 전투조종사 양성의 주임무 수행현장을 직접 보고 1전비의 국가안보 주임무 완수와 지역사회와의 상생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1전비가 지역민의 소음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각종 예방 노력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소통을 제안했다. 
 
1전비는 다가올 여름, 가을에 외부활동이 잦아지면서 지역민의 불편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소음예방대책 마련 및 지원노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비행단과 지역사회의 지속발전 및 상생을 위한 소음저감 대책 협의체 마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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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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