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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코로나19’ 29번째 확진자 발생..해외입국자 28번째 확진자도 나와

기사입력 2020-07-07 오후 4:52: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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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기엽 기자]7일 오후 2시반께 ‘코로나19’ 전남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29번째 확진자는 목포에 거주한 4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목포 소재 독서실에 들린 후 오전 11시 30분께 발열, 몸살, 가래가 있어 목포기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다.

 

민간 수탁기관에 검사의뢰한 결과 7일 오전 8시 30분께 양성 통보 받아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확인검사 결과 오후 2시 반경 최종 ‘양성’ 판정됐다. 현재 확진자는 순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격리중이며, 발열과 몸살 등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확진자는 광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확인 결과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광주 소재 고시학원에서 수강했다.

 

확진자 동선은 지난 4일 목포 소재 독서실과 포차 2곳을 방문 후 집으로 귀가했고, 5일에는 함평군 소재 식당과 카페 방문 후 목포시 독서실을 들렸다.

 

전남도 관계자는 “동거하는 있는 가족은 없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실한 이동 경로 등을 즉시 알려드릴 예정이다”며 “추가로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도 신속히 격리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7일) 해외입국자인 ‘코로나19’ 전남 28번째 확진자도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20대로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해외입국자 KTX 전용칸을 이용해 여수 여천역에 도착, 곧바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오후 5시께 검체 채취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진단검사 결과 이날 오후 9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순천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중이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이번 28번째 확진자는 입국 전 카자흐스탄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방역당국은 광명역에서 여천역까지 기차로 동승한 접촉자를 파악중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광주지역 집단감염이 확산돼 공동 생활권인 전남지역도 감염 우려가 커 지난 6일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까지 전라남도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8명으로, 이 중 15명이 해외 입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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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엽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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