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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튜브’, 세상과 통(通)하는 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기사입력 2020-06-28 오후 9:44: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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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7기 들어 공유영상 콘텐츠 다각화…누적 조회수 123만 달성
- 광주의 숨은 볼거리부터 정책, 시정소식, 코로나19 정보 등 제공
- 최신 트렌드 반영한 영상 눈길…유명 유튜버의 일일 공무원 생활 등
-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해 시민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

 

▲ 빛튜브 '치킨누들스프'


[중앙통신뉴스]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깡 키우기!” 광주광역시가 인터넷에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수 비의 노래 ‘깡’으로 패러디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유튜브에 올린 홍보영상이다.

 

영상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이런 식으로 홍보할 생각 누가 했나요’, ‘이 채널은 촬영 기획팀, 소피아가 광주를 살려브네’ 등의 댓글이 달리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빛튜브 '치킨누들스프'


 
이렇듯 민선 7기 들어 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빛튜브’가 세상과 통(通)하는 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광주의 숨은 볼거리를 4K UHD 기술의 화면구성과 현장음 등으로 제작한 힐링영상, 정책홍보, 시정소식, 코로나19 정보 등을 ‘명작 패러디’, ‘유명 유튜버 참여’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개설된 ‘빛튜브’가 급성장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11월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치킨누들수프’ 커버댄스에 광주시민들이 도전한 영상을 공개하면서였다. 소통 강화의 시작이었던 치킨누들수프 커버댄스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조회수가 10만뷰가 넘어서는 등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 빛튜브 '힐링인광주'


 
시는 당시 영상공유플랫폼이 중요 마케팅 채널로 성장, 영향력이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광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빛튜브’ 활성화에 나섰다. 이로 인해 지난 2018년까지 두 자릿수에 그쳤던 구독자수는 현재 3282명으로 늘었고, 누적조회수도 123만4975회를 달성했다.
 
빛튜브의 다양한 콘텐츠 중 ‘코로나19 정보’ 시리즈는 코로나19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특히 신경 쓰고 있는 콘텐츠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가수 비의 ‘깡’ 노래에 맞춘 패러디부터 영화 ‘로마의 휴일’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설명을 덧붙인 홍보영상, 민생안정대책 및 긴급생계자금 지원 설명, 대구 병상나눔 등의 다양한 관련 내용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 빛튜브 '광주형일자리 지역일자리선정'


 
최근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영상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슬기로운 시청생활’ 시리즈는 유명 유튜버 소피아가 행정복지센터, 우치공원, 5·18기록관, 광주환경공단 등을 찾아 일일 주무관으로 근무를 한다는 설정으로, 광주시의 동향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넘치는 흥과 끼로 좌충우돌 부딪히며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관공서의 업무를 알리고 있다.
 
‘지금 광주는’ 시리즈는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효과, 광주형일자리 설명 등 광주시의 역점시책부터 시정소식, 홍보 캠페인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콘텐츠로,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정책을 ‘2020심청전’ 등과 같은 콩트로 영상을 제작해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정책을 알 수 있도록 했다.

 

▲ 빛튜브 '슬기로운 시청생활'


 
광주의 대표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는 ‘오매! 광주관광’ 시리즈는 무등산부터 서창들녘, 국립 5·18민주묘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 곳곳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표현했다.
 
한편, 김이강 대변인은 “광주시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시정소식과 정보를 알리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를 하고 있다”며 “최근 영상 플랫폼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빛튜브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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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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