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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나눔문화 선도 리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과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22 오후 4:47: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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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강진군은 지난 18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강진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 겸 만찬회를 통해 나눔을 통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너소사이어티란 1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5년 이내에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2,201명이며 전라남도는 93명, 그중에 강진군은 5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어 전남 아너소사이어티의 5%를 차지하고 있다.

 

정호경 원장(정호경치과)과 문경환 이사장(강진신협)은 최근 기부금 1억 원을 완납했으며 기부액은 어려운 이웃 및 장학금에 사용됐다. 출향향우인 이경수 대표(한성유엘산업)와 위성식 의장(강진군의회), 김호제 대표(유 강진주류)는 매년 2천만 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강진군의 약정기부액은 총 5억 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모금된 기부액 3억8천100만 원으로 그 중 3억4천1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2020년 집행예정액은 4천만 원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집짓기 등에 사용된다.

 

군에서는 2019년 7월부터 분기별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군정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에 대해 논의하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강진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승옥 군수는 “개인기부 문화가 80%가 넘는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의 개인기부는 35% 수준으로 확대가 필요하다”며 “여기에 모인 아너분들이 주축이 돼 강진에서 더 많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잘사는 강진을 만들고 여민동락을 실천하여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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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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