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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마한문화제 등 올해 축제 전면 취소 결정

기사입력 2020-06-05 오후 4:03: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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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장호남 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제6회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를 비롯해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이던 축제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올 상반기에서 하반기(9~10월)로 미뤄졌었던 영산포 홍어축제,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도 취소됐다.

 

나주시는 최근 이태원 클럽, 쿠팡 물류센터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국내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실정을 감안,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해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 예산도 절약돼 코로나19 각종 지원금 지급에 따른 나주시 재정 운용 부담 해소에도 힘이 보태질 것으로 보인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우리 지역 대표축제 취소가 안타깝지만 코로나19 확산 정국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현재는 코로나19 방역, 경제지원에 집중하고 내년 더 나은 축제를 위해 프로그램 보완, 개발을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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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남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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