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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코로나19 관련 민원 응대 철저, 적극 행정" 당부

기사입력 2020-05-28 오후 8:11: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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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28일 오전 11시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육감과 민원업무 담당자 간담회’에서 “등교 수업 실시와 코로나19 위기 상황 지속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 업무 담당자들이 법과 제도의 부족한 부분에 굴하지 말고 적극행정을 펼쳐 달라”고 주문했다.

 

 

장 교육감은 “역사상 초유의 코로나19 비상상황 속에 업무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제 등교를 시작한 건국유치원과 건국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봤는데 새 학년 새 친구를 만나는 학생들, 모두 설레고 밝은 표정이었다. 그들의 설레고 밝은 표정을 지키는 사람이 여러분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관련 불편 등 5월 고충민원 현황과 민원 만족도 안내, 민원유형별 응대 방법 교육, 부서별 업무 추진 관련 건의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민원 담당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해 5월에 제기된 ▲코로나19로 인한 유치원 긴급돌봄 ▲온라인 개학과 등교 개학 관련 민원 ▲학원 휴원 및 지도 요청 등 주요 민원 사항을 공유했으며 특히 올해 접수된 고충민원 188건에 대한 분석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이 등교수업을 맞아 교육가족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고, 그로 인한 책임은 교육감과 교육청이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등교수업 관련 격려문’을 통해 “몇 차례의 개학 연기, 원격 개학, 원격 수업 그리고 등교 수업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 덕분에 광주교육이 지금처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며 “고3 학생들과 초등학교 1, 2학년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학교가 학교다움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 학생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생활지도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감염병 예방이며, 내실 있는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학교 안에서 감염병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심 부탁드린다”며 “학부모님들도 등교 전에 학생 건강 자가 진단에 참여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등교시키지 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 행정으로 인한 책임은 교육감과 교육청에서 감당하겠다”며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지원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집행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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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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