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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당선인 “5·18, 인류 공통 정신문화 되도록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0-05-21 오후 3:42: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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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5. 26.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을 방문한 데이비슨 헵번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이병훈 추진단장

 

[중앙통신뉴스] 이병훈 국회의원 당선인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과 ‘5·18민주화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9주년을 맞아 과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시절에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데이비슨 헵번 유네스코 회장을 접견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또 이 당선인은 5·18을 헌법 전문에 밝히는 데 힘껏 노력하고, 아울러 3만5천 건에 달하는 기록물을 토대로 인류 공통의 정신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 재임 때인 2010년 5월 데이비슨 헵번 유네스코 총회 의장을 추진단 집무실에서 접견하고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의 유산이되어야함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당시 헵번 유네스코 의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18의 성지를 토대로 조성된다는 데에 관심을 표명했고, 5·18민주화운동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당선인은 당시 헵번 의장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아시아 국가간 다양한 문화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시아적 가치를 발견하고 다문화간 이해를 촉진시킨다는 점에서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및 세계평화증진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 헵번 의장의 뜻이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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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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