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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5‧18 망언' 사과...이용섭 시장, 통합의 정치 기대

기사입력 2020-05-17 오후 1:34: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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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지난해 개최된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이용섭 광주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기 위해 묘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중앙통신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당 내 망언에 대해 유가족과 희생자 공식 사과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둔 지난 16일 당 일각에서 5‧18을 폄훼하고 모욕했던 망언들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또 5‧18이 제대로 된 역사적 평가를 받도록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 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17일 자신의 SNS에 올린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통합정치를 기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입장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분열과 갈등, 반목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고 화합과 통합의 5‧18로 나아가기 위해 진력하고 있는 유족들과 광주시민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며 "5‧18은 보수나 진보의 문제나 여야간 정쟁의 문제가 될 수 없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민주역사로서 세계인들에게 민주.인권·평화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21대 국회 본회의 첫번째 통과법안이 '5·18역사왜곡처벌특별법'이 될 수 있도록, 진상규명위원회가 이번에는 오월의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광주에서는 228번 버스가 대구에서는 518번 버스가 다니고 있고 우리는 나눔과 연대의 병상연대로 이 어려운 코로나19사태도 함께 극복해가고 있다"며 "동서간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통합의 정치를 기대한다"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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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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