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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코로나19 극복' 다산베아채CC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기사입력 2020-05-03 오후 8:01: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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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베아채CC 1층 클럽하우스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강진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월 5일부터 10월까지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다산베아채CC(골프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 소비급감 및 지역행사 취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군과 다산베아채 관계자가 협력해 추진하는 행사로 산지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다산베아채CC 지하 1층 골프장 입구에서 직거래로 선보인다.

 

다산베아채CC의 직판행사는 별도의 판매수수료 없이 진행된다. 판매장소 및 행사에 사용되는 각종 집기류를 다산베아채 측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어 참여농가의 판매 활동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마스크, 위생장갑,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판매되는 제품의 원산지 및 가격 표시 등 소비자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상품은 파프리카, 쌀귀리, 생표고버섯, 작두콩차 등 농산물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하게 판매되며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골프장 이용객 대부분이 외지에서 방문하는 것을 감안해 엄선된 농가 및 품목을 선정해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협력해준 다산베아채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유통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해가는 시기에 농산물 직거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군에서도 고정고객 D/B 구축 및 지속적인 활성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산베아채CC 관계자 또한 “그간 강진군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하는 뜻에서 어려운 시기에 강진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군과 함께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8년 11월 오픈한 다산베아채CC 1층 오픈하우스에 전시대를 설치하고 강진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한다. 1일 평균 300~400명이 이용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가 농업인들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영안정에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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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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