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지방자치뉴스

완도군, 코로나19 대응 보육아동시설 휴원 무기한 연장

기사입력 2020-04-02 오후 3:02:18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완도군은 어린이집 등 보육아동시설 휴원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에 맞춰 무기한 연장한다.


어린이집 등 보육아동시설 무기한 연장은 밀집 생활에 따른 감염 우려가 있는 점, 놀이 중심 보육과정 특성 감안 시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이 불가능한 점 등을 고려한 보건복지부 결정에 따른 것으로, 향후 재개원 여부는 확진자 발생 수준, 어린이집 내·외 감염 통제 가능성, 긴급 보육 이용율(등원율) 등을 살펴 결정할 예정이다.
 

휴원 기간 실시하는 긴급보육은 보호자가 어린이집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고, 보육 시간은 종일 보육(7:30~19:30), 급·간식도 평상시와 같이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가정통신문을 통해 보호자에게 안내하여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군은 긴급보육을 이용하는 아동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시설 이용 아동 및 교사, 가정 보육 아동에게 면 마스크 2,000매를 지원하였다.
 

또한 재원 아동 및 종사자의 병원체 감염 예방을 위해 1일 2회 이상 발열 체크를 의무화하고 시설 내 주요 공간의 청소와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아동 및 종사자가 사용하는 물품 등은 수시로 소독하는 등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외부인의 시설 출입 금지와 학부모 참관도 자제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휴원 연장으로 가정 양육의 어려움과 맞벌이 부부 등 보호자의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나 군민의 협조만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가정에서 양육·돌봄을 하는 동안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호흡 곤란 등)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여 증상 발현 시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완도군 보건의료원(061-550-6767)에 상담하여 줄 것과 코로나19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외출을 가급적 삼가 주기를 강조하였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신우철
  4. 구충곤
  5. 최형식
  6. 김영록
  7. 김철우
  8. 명현관
  9. 이동진
  10. 정종순
  11. 김준성
  12. 임택
  13. 전동평
  14. 문인
  15. 이낙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