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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새청무쌀’, 인천.경기권 GS25 편의점 입점

기사입력 2020-03-15 오전 10:58: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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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강진군은 2019년산 새청무쌀이 도시락, 김밥, 컵밥, 주먹밥 등의 밥류 조리제품 형태로 인천.경기권 GS25 편의점에 입점됐다고 밝혔다.

 

‘새청무’ 벼 품종은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하고 전남 강진군을 중심으로 최근 전남지역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으로 미질이 좋고 도복에 강하며 수량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타품종 대비 도정수율이 높고 쌀알이 작고 찰기가 적다.

 

강진군농협통합RPC와 농업기술센터는 이 점을 이용하여 밥류 가공 조리제품을 GS25 편의점에 연간 2,900톤(70억원) 규모로 납품할 계획이다. 새청무쌀은 경기도 오산의 후레쉬푸서브와 인천광역시 후레쉬퍼스트 2개소에 납품돼 밥류 조리제품으로 제조된 후 인천.경기서부권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강진군농협통합RPC(대표이사 이창우)는 새청무 조리제품의 시장가능성을 확인하고 지난 2018년 10월부터 GS리테일 식품연구소에 테스트용 샘플을 지속적으로 보내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현장에서는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재배기술 지도 및 원료곡 관리를 해왔는데, 그 결과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주3회 60톤의 규모로 강진산 새청무쌀이 납품되고 있다.

 

김호희 농협통합RPC 팀장은“GS25 편의점 납품을 위해 완전립율 90% 이상, 분상질립 및 싸래기 비율 5% 이하, 수분 14% 유지 등 관리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안준섭 농업기술센터 작물연구팀장은“가공적성이 뛰어난 새청무쌀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1인 가구 비율 증가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한 결과 이번 GS25 편의점 납품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철저한 새청무쌀 재배 및 품질관리 지도를 통해 새청무쌀의 판매 다각화를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초로 새청무를 정부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선정을 한 바 있는 강진군은 새청무 품종명의 최초 브랜드화(탐진강찰진쌀 새청무米), 2020년 최대 물량 새청무 종자 공급 등 새청무 산업화를 위해 총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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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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