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민주당 광주 광산갑 이번엔 “선거문자 발송 해킹 사건으로 떠들썩”

기사입력 2020-02-21 오후 7:05:17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이용빈 예비후보 선대본부, “사법당국은 개인정보 유출한 경위와 불법도박 사이트 즉각 수사해야”

 

-(주)큰사람, 이석형 예비후보와는 무관해..해당 사실 인지, 곧바로 발송서버 정지. 보완조치 취해

 

- (주)큰사람, 1차 조사결과 해당 사건과 관련 개인정보 탈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

 

[중앙통신뉴스] 이용빈 광주 광산갑 선거대책본부는 “이석형 광산갑 예비후보가 광산구민과 민주당 당원에게 불법도박 사이트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대량 발송해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유출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21일(금) 이용빈 광산갑 선거대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밤 이석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화번호와 홍보용 휴대폰 번호로 ‘[Web발신] 00 백화점 샌즈 무료쿠폰 3만 mxxxxx.com 감사합니다^^’ ‘[Web발신]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wxxxxx.com’ 문자가 왔다”며 “이 사이트를 열면 불법도박 사이트에 접속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의 항의에 이석형 예비후보측은 ‘자신들이 사용하던 선거문자 발송 시스템이 해킹당해 불상사가 발생했다’라고 해명하고 있다”며 “해명과 같이 이 예비후보가 관리하는 광산구민과 민주당 당원들의 개인정보가 최소 두 군데에 유출된 엄중한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석형 광산갑 선거대책본부 문자전송업체 (주)큰사람은 오늘(21일) 언론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 2월 20일 22시경 중국IP로 추정되는 성명불상의 해커가 22시 05분부터 이석형캠프의 전화번호로 대량의 스팸문자 발송을 시도하였다” 며, “22시 10분경 해당 사실을 인지, 곧바로 발송서버를 정지하였으며, 즉시 해당IP와 불법접속 경로를 차단하고, 취약점 점검과 보완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주)큰사람은 이어 “ 1차 조사결과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개인정보가 탈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 되었고, 해당 사고건을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정보통신진흥원(KISA)에 신고했으며, 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취약점 점검과 보완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본 해킹 사건은 이석형 선거사무소와는 무관함을 알려드리며, 이번 사고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거듭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신우철
  4. 구충곤
  5. 김영록
  6. 최형식
  7. 김철우
  8. 명현관
  9. 정종순
  10. 이동진
  11. 전동평
  12. 임택
  13. 김준성
  14. 문인
  15. 서대석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