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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확진자 퇴원에도 “촘촘한 방역망 구축 주력”

기사입력 2020-02-20 오후 6:32: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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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장호남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대구시와 수도권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촘촘한 방역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터미널, 기차역, 버스승강장, 대중교통,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1일 2회에 걸친 일제 소독과 함께 취약계층 방역용품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에서 발생한 22번째 확진자 격리해제 및 퇴원 후 지역 내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지만 국내·외적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24시간 비상대응체제 운영을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22번째 확진자 퇴원 일인 지난 17일을 기점으로 실내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제외한 마을 경로당 609곳, 목욕장 12곳, 어린이집 90곳 등 임시 폐쇄 및 휴관 시설을 재개관했다.

 

철저한 예방 관리를 위해 마을 경로당,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청소년시설, 터미널, 기차역, 도서관 등에 방역마스크 4만4천여매, 손세정제 4천8백여개, 방호복 700여개, 소독제 1천4백여개를 보급했다. 


시는 총 4곳의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나주종합병원, 나주시보건소는 24시간,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 산포보건지소는 주간 운영한다. 지금까지 역학조사 28명, 귀가조치 188명 등 총 216명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특히 보건소 선별진료소 내 이동형 X-ray장비를 추가 비치, 흉부 방사선 촬영을 통한 페렴 여부 확인 등 조기진단, 신속 조치 등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0일 기준 중국 여행력(입국 기준 14일)이 있는 전수감시 대상자 6명, 자가격리 대상자는 4명이다. 동신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69명은 입국자 36명, 입국예정자 33명 등으로 각각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

 

입국 후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 9명과 지역 거주자 5명은 자가 격리중이다. 지역 업체 소속 중국인 근로자 7명은 감염증상이 없어 지난 15일 전원 격리해제 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시민들이 불안감을 떨쳐내고 평소 일상과 생업에 임할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이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딸기 농가를 비롯한 전반적인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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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남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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