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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등재 위해 팔 걷어 붙여

기사입력 2020-02-14 오후 7:06: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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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대상지인 완도 소안도 전경

 

-군이 추진하는 ‘해양치유산업’투자 유치 등 각종 사업 순조로울 시 시너지(synergy)효과 클 듯

-완도군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등재 될 경우 세계적 관광지로 새롭게 탄생하는 계기 될 것

-신우철 군수, ‘해양치유산업’ 성공적인 추진 뒷받침할 과제도 꾸준히 발굴 추진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대한민국 최남단 완도군, 경관이 수려하고 수산 자원이 풍부한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완도군을(소안도, 청산도, 보길도, 완도수목원)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완도군이 추진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은 지난 2013년 전남 고창군을 비롯해 우리나라 몇몇 지자체다 등재를 신청해 이미 생물권보존지역으로 등재된 바 있지만 우리 국민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에 대해서는 다소 생소한 게 사실이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란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보전 가치가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UNESCO)가 지정한 육상, 연안 또는 해양 생태계다.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등재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등재를 위해서는 등재를 원하는 국가가 UNESCO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UNESCO MAB 국제 조정 이사회가 심사를 통해 지정하게 된다.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면 '세계 생물권 보전 지역 네트워크 규약' 에 따라 생태계 보전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다양한 관리가 진행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82년 설악산을 시작으로 1989년 백두산, 2002년 제주도, 2004년 구월산, 2009년 신안 다도해와 북한 묘향산, 2010년 광릉숲 등이 등재되어 있다.

 

완도군은 이미 2017년 예비신청서를 작성해 2018년 국제 학술회의와 생태문화 심포지엄으로 유네스코 등재 의지를 밝혀 왔었고, 지난 해 예비신청서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7월 본신청서를 작성 하는 등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신우철 군수가 해양치유산업 및 완도군이 생산하는 각종 수산물의 해외 수출을 위해 군의 역량을 집중해 2019년도에는 중국을 비롯해 미국 LA에서 1천만 달러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완도군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등재 될 경우 완도군은 세계적 관광지로 새롭게 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된다.

 

▲ 완도군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을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토피노시를 방문,

클레이요큇 생물권 보전연맹(CBT)과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문에 공식 서명했다.

 

이와 함께 완도군은 올 해를 해양치유산업의 원년(元年)으로 보고 28개 전략 과제를 선정 발표한 바 있다. 군은 이를 위해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문화,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해양치유 대상지에 대한 해양 환경과 주변 청결 대책을 수립하고 도로 및 상하수도 기반 시설 구축 및 위생업소 서비스 향상 방안도 마련했다.

 

특히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청정한 해양 자원 보전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기반 시설 이외에도 경관 개선을 위한 옥외 광고물 관리, 해양치유 음식 개발을 위한 컬러 쌀보리 재배 등 해양치유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과제를 꾸준히 발굴 추진하고 있다.

 

게다가 군은 해양치유센터 완공에 대비해 해양 치유사 등 전문 인력 양성, 치유센터 운영 방안 마련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 해양치유마을 조성 사업, 특색 있는 홍보물 설치 방안을 마련해 완도군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대표 전략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등재가 순조롭게 진행 될 경우 완도군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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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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