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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385억 투입’ LPG 배관망 사업 본격 추진

기사입력 2020-02-12 오후 6:06: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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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완도군은 지난 7일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완도군 박인철, 최정욱 의원, 한국LPG배관망사업단 및 시행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 단위 LPG 배관망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 단위 LPG 배관망 사업은 도시 지역 대비 취약한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완도읍 19개 마을, 4,5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1년 1월까지 총 사업비 385억 원을 투입해 150톤 규모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57km, 세대별 가스보일러, 안전 계량기 등을 설치하게 된다.
 
당초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341억 원으로 사업비를 확정하였으나 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산업부, 기재부, 국회를 꾸준히 방문하여 안전 기준 강화로 인한 사업비 증가와 대상 지역 전 세대의 시공 필요성을 설득한 결과 사업비 44억 원이 증액되어 더 많은 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전통시장 등 공공장소에서 주민 불편 사항과 교통 혼잡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추진하고,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인근 공사 시에는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하수도 정비 침수예방 사업 등 공공사업과 공사 기간 및 구간이 중복되지 않도록 협의하여 공사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예산 낭비 사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착수보고회가 개최된 이날 오후에는 사업이 추진되는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협의체 구성과 마을별 협조 사항을 논의하였다.
 
한편,  완도군은 이번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2021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이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사업에서 제외된 읍면 단위 지역의 사업 추진을 위한 산업부의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사업’이 지난달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 사업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완도군의 예타 대상은 9개 읍면, 24개 마을, 5,542세대로써 총 9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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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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