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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대중교통.교통 시설물 “매일 1회 이상 방역”

기사입력 2020-02-12 오후 4:09: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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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대중교통과 교통 시설, 다중 이용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신종코로나 예방 캠페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군은 화순 지역을 오가는 모든 대중교통과 교통 시설물에 대해 매일 1회 이상 방역하고 있다. 최근 화순과 인접한 광주광역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광주와 화순을 오가는 대중교통 노선이 많아 지역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어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군은 농어촌버스, 시외버스터미널, 군내버스정류장, 택시 등에 대해 매일 1회 이상 방역하고 이용 빈도가 높은 버스 승강장도 매일 1회 이상 방역하고 있다. 또한,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과 정류장 등에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백아산과 한천휴양림,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 등 산림 휴양·체험시설 방역도 수시로 하고 있다. 지난 10일 백아산·한천자연휴양림,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 유마사 인근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중 이용시설을 방역했다.

 

 

군은 산림 휴양·체험시설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전담반은 자체적으로 신종코로나 대응 교육을 하고 휴양·체험시설 마스크와 손 소독제 500여 개를 비치하고 이용객을 상대로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방을 위해 산림 휴양·체험시설 방역을 수시로 할 계획이다.

 

 

지난 8일에는 화순고인돌 전통시장에서 올바른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 방법과 중요성 등이 게재된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군은 해외를 다녀온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화순군보건소에 신고한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자가용을 이용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와 이용대체육관을 11일부터 2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군은 화순과 인접한 시·군에서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휴관 기간은 신종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현재 대관 등 시설 이용객에 대해서는 이용 기간을 조정하거나 환불 조치할 계획이며 휴관 기간에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와 이용대체육관 실내와 출입구 등을 방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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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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