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지방자치뉴스

광주지역, 대형사고 없는 평온한 설 연휴 보내

기사입력 2020-01-27 오후 8:33:25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윤 산 기자]광주지역은 4일 간의 설 연휴기간에 대형화재 발생과 교통사고 사망자 없이 평온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설 연휴 기간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공항을 이용해 25만여 명이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개인차량은 27만여 대가 유입되고 28만여 대가 빠져나갔다. 또 연휴 기간 23만여 명이 영락공원을 찾은 가운데 설 전날과 당일에는 18만여 명의 성묘객이 몰렸다.

 

광주시는 연휴기간 국립5·18민주묘지 방면 ‘518번’ 시내버스를 일일 60회에서 88회로 증회 운영하고 ‘지원15번’과 ‘용전86번’ 시내버스를 영락공원으로 조정 운행했으며, 경찰·공무원 등 50여 명을 국·시립묘지 주변에 배치해 성묘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25개 응급진료 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를 실시했다. 의료기관 354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599곳을 당번제로 운영하고 5개 자치구 보건소는 설 당일에도 정상 진료를 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입 차단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 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시와 자치구에 별도 상황반을 설치해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더불어 선별의료기관 6곳을 지정·운영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통시장, 축산농가,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차량과 장비를 동원해 일제소독을 실시하며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주유소 281곳과 LPG충전소 57곳이 정상영업을 했으며, LP가스 판매소 30곳도 권역별로 해당일에 영업했다. 이 밖에도 24시간 비상급수상황실과 급수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시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도록 조치했다.

 

이번 설 연휴에는 화재 9건, 교통사고 23건, 구조·구급 575건이 발생했으나 대부분 경미한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으며, 각종 구급·구조 신고에 따른 119구급대에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365생활민원실 및 각 상황반에서는 생활민원 451건을 광주시 120빛고을콜센터에서는 상담민원 386건을 처리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성묘·의료·교통·청소·재난·소방·급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6개 분야 45개 과제에 종합대책을 수립해 12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윤 산 기자 (ikbc88@hana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구충곤
  4. 신우철
  5. 최형식
  6. 김철우
  7. 김영록
  8. 명현관
  9. 정종순
  10. 이동진
  11. 전동평
  12. 임택
  13. 김준성
  14. 서대석
  15. 문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