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정치

[광주] 하헌식 예비후보,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 촉구’

기사입력 2020-01-16 오후 3:37:01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중앙통신뉴스] 자유한국당 광주 서구갑 하헌식 예비후보는 1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의 조속한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을 촉구한다”며 “꼼수에는 묘수로 맞서야, 정치적 사술(邪術)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13일 선관위가 ‘비례자유한국당’ 명칭의 사용불허를 결정했다“면서 ”헌법 제8조는 ‘정당 설립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데, 선관위의 이번 결정은 정당설립의 자유를 대놓고 파괴하는 것에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하 예비후보는 “지난 연말 날치기 통과된 연동형 비례제야말로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을 왜곡하고 있고 선거판을 비정상으로 만들었다”면서 “비정상적인 선거법에 가장 손해를 보게 될 자유한국당이 정당방위 차원에서 비례대표용 정당 창당은 당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의사를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비례대표용 정당 명칭을 새로 만들어 창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또 호남이 정치개혁의 진원지로 정치발전의 향도로 평가를 받아왔음에도 지역발전에서 늘 소외되어 온 점을 지적하고, 지역발전은 여당과 야당이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견제와 협조 속에 이루어지는 점을 강조했다.

 

하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야당 소속 의원들이 배출되어야 호남권 예산확보가 훨씬 용이하고 순조로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하 예비후보는 지역일꾼을 뽑는 중대한 정치실험대가 총선임을 강조하고 “국민을 속이려는 연동형 비례 선거제도는 꼼수이자 무리수였음을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용 정당’을 통해 반드시 확인시켜 주어야 한다”며 “딱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마무리했다.


-Copyrights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광주.전남.부산.대전.세종.서울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제공>

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이용섭
  2. 이승옥
  3. 신우철
  4. 구충곤
  5. 최형식
  6. 김영록
  7. 김철우
  8. 명현관
  9. 이동진
  10. 정종순
  11. 임택
  12. 전동평
  13. 김준성
  14. 서대석
  15. 문인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