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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왕인문화축제,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 선정

기사입력 2019-12-31 오후 8:48: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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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상언 기자]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0~2021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심사에서 선정됐다.

 

31일 영암군(군수 전동평)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축제 등급제 폐지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기존 대표·최우수·우수·유망·육성 등 5개 등급 전국 98개 축제 중 지속 가능성·자생력·경쟁력을 갖춘 35개 축제를 단일등급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것이다.

 

앞으로, 왕인문화축제는 국내 유수의 축제들과 경쟁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돼 오는 2020~2021년까지 2년간  국비 지원과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 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간접 지원을 받게 된다.

 

 

문체부에서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및 지원하고 있으며, 축제의 정책 및 제도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할 뿐 아니라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도 추진해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인문화축제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면서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혀가고 있으며, 5년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지정되어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왕인박사의 인물축제로 정체성이 뚜렷한 84종의 명품 프로그램과 군민과 관광객·외국인 등 5천여명의 대규모 행렬단이 펼치는 왕인박사 일본가오!퍼레이드는 왕인의 일대기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구성하여 뮤지컬과 마당극 등 가·무·악을 총망라하여 스펙터클하게 구현하고 있다.

 

220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호남의 3대 명촌인 구림전통 한옥마을과 도포제줄다리기·삼호강강술래·신북갈곡들소리 등 전통 3대 민속놀이 등으로 아름다운 우리 문화를 보존 계승하는 가장 한국적인 축제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세계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를 지향하고 있으며, 군민과 문화예술인, 자원봉사자, 학생 등 영암군민 8천여명이 참여하고 84개 기관단체가 행사 프로그램을 직접 주관하는 등 군민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20년 왕인문화축제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왕인박사 일본가오 퍼레이드와 지역문화 예술인이 대거 참여하고 한옥마을과 연계프로그램 강화, 왕인탄생을 축하하는 키즈존 운영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왕인문화축제가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것은 영암군민과 향우들이 하나로 결집하여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만들어 낸 결과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인정받아 앞으로 왕인문화축제가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축제로 성장 발전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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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언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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