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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예방 감시체계’ 운영

기사입력 2019-12-02 오후 4:58: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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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장성군은 한파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 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예방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등 추위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최근 5년 간 전국에서 2,354명(전남 160명)의 환자가 신고됐으며, 특히 65세 이상 노년층에게서 많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한파에 취약한 고령 주민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읍 . 면별로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펼쳐, 한랭질환 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기관(장성병원) → 보건소 → 전라남도 → 질병관리본부’로 신속히 전파될 수 있도록 한다.

 

장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입고 무리한 운동을 삼가며, 기온이 낮은 날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면서 “실내에서는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수분 및 영양 섭취가 한랭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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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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