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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국화향연’ 개막식과 축하쇼, 구름 인파 몰리며 대성황

기사입력 2019-10-26 오후 6:37:4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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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5일 저녁 7시부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 화순 국화향연' 개막식과 '국민 대화합 페스티벌'(축하쇼)이 구름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김삿갓도 반한 국화동산에서'를 주제로 17일간 이어질 국화향연의 개막을 알리는 축하쇼에 군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했다.

 

구충곤 화순군수의 환영사와 김태룡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한 개막식과 축하쇼는 3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마마무, 진해성, 요요미, 헤이맨, 신현희, 노라조, 진성, 청하, 송가인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돋웠으며 개막식에 앞서 열린 식전 공연에서 어린이 100명이 밝힌 청사초롱, 가야금과 판소리의 아름다운 선율로 국화향연 개막을 축하했다.

 

 

구충곤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화순 국화향연은 우리 군 군화인 들국화를 소재로 한 대표축제로, 우리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군민의 저력을 한데 모으는 화합의 한마당”이라며 “국화향연 성공을 기원하는 모두의 염원이 화합의 불꽃으로 타올라 큰 감동과 멋진 추억을 안겨 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이어 “화순 국화향연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1시부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는 ‘제38회 화순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에서 민병대(63) (재)승강기안전기술연구원 원장이 지역사회발전 부문 ‘군민의 상’을 받았으며 읍·면 대항 경기인 명량경기에서는 도곡면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도암면(2위), 동면(3위), 한천면(4위), 동복면(5위)이 그 뒤를 이었다.

 

구충곤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민선 7기의 문을 열면서 ‘화순 사는 자부심의 격을 한 단계 더 높이고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며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을 늘 가슴에 새기고, 군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고 밝혔다.

 

25일 개막한 화순 국화향연은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11월 10일까지 17일 동안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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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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