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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서 ‘전남어촌지역 문제 해결’ 열띤 논의 펼쳐

기사입력 2019-09-27 오후 5:13: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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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26일 전남 16개 어촌지역 수산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2차 실무위원회는 전남 어촌지역의 상호 협력을 위해 창립 예정인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 협의회’의 공동협력 사항과 전남어촌지역시장군수협의회 창립총회 일정 및 향후 추진 방향 등 13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를 펼쳤다.


각 시·군별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여수시에서는 여객선 운임 재정지원 시 지방비 부담을 하고 있음에도 해양수산부에서 요금 결정 시 자치단체 참여를 배제하고 있어 요금 결정 과정에 자치단체를 참여할 수 있도록 해운법 시행 규칙을 개정하자고 건의했다.
 

또한 고흥군에서는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V-Pass) 지원대상 확대’를, 강진군에서는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예산 확대’, 무안군은 ‘양식어장 개발 자율성 시·군 이양 건의’, 영광군은 ‘통일시대 남북의 지속적인 교류와 전남 수산업 발전을 위한 북한 수산업 현황 조사 지원 건의’, 신안군은 ‘출어선 해양환경 개선분담금 징수 건의’를 각각 건의했다.
 

완도군에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 지원 사업’의 국비 지원 건의, ‘해외시장 개척활력 수산물 수출 물류비 지원 건의’,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신사업 공동대응 건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신사업 건의’,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을 의무 가입 정책보험으로 전환 등을 건의했다.
 
이날 각 시.군의 건의사항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으며, 상호협력 대응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또, 회의를 추진한 완도군에서는 “전남 어촌지역의 목소리를 확대할 수 있는 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실무위원회의를 실시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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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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