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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음주운항과 승선원 초과한 어선 선장 적발

기사입력 2019-09-12 오후 10:58: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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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김광배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장흥군 회진면 노력도 동쪽 1.8km 해상에서 음주운항과 승선원을 초과한 어선 선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2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김 모씨(68세, 남)는 11일 오후 5시경 장흥군 회진면 노력항 선착장에서 술을 마시고 지인 4명과 낚시를 하러가기 위해 J호(1.33톤, 어장관리선)에 승선해 노력도 동쪽 1.8km 해상까지 운항하였다.


이에 오후 5시 20분경 완도해경 경비정이 해상 순찰 중 J호를 검문검색 한 결과 혈중알콜농도 0.069%와 최대승선인원이 3명이지만 5명이 승선해있어 적발되었다.


한편, 해사안전법상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의 상태에서 선박의 조타기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지시하다 적발된 경우  5톤 이하의 선박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어선법에서는 최대승선인원을 초과하여 운항 시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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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배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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