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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전북지부, ‘제2회 여성리더 평화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9-08-31 오후 6:55: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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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유유례 기자]㈔세계여성평화그룹 전북지부(IWPG, 지부장 여미현)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전주시 라마다호텔 1층 세고비아실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여성 인사를 초청해 ‘제2회 여성리더 평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화와 동행하는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희 라마다 호텔 대표, 조연옥 새만금문화원장, 한수연 통일강사 등 여성리더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IWPG 사업 중 평화의 손편지와 LP(Legislate Peace)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평화의 일을 협력하고 있는 HWPL를 소개하고 함께 주최 주관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5주년’에 초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어 간담회는 ▲여성이 평화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세계의 여성들 ▲인류평화를 위해 평화와 동행한 아름다운 여성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등 3개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의 역할과 우리 아이들에게 평화를 물려주기 위한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됐다.

 

패널로 참여한 한수연 통일강사는 “전쟁시 많은 피해를 보는 건 약자인 여성과 아이들이다. 그렇기에 여성들이 앞서 평화 운동을 해야 하며, 우리나라도 평화를 위한 여성지도자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며 “인류 평화를 위해 동행하는 아름다운 여성들의 역할로 안전한 내일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선 평화교육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IWPG 전북지부는 전주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혜란)와 하나로남북예술단(단장 김홍란) 두 단체와 MOA 체결식을 통해 평화를 위해 함께 하기로 협약했으며, 또한 6명의 평화위원장을 새로 임명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여성리더들은 평화서약서를 작성해 함께 한마음으로 평화를 위해 일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MOA 체결과 새로 평화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홍란 단장은 “탈북한 여성들은 인권 유린당하는 치욕적인 사연을 죽어도 잊지 못한다”며 “먼 곳을 보는 것보다 현실을 먼저 알고 활동에 집중해야 된다. 평화 위원장이 됐으니 다시는 그 옛날 고통이 되풀이 되지 않는 그날을 위해 또한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여미현 지부장은 “여성리더 평화 간담회를 통해 나부터 시작해 모든 시민이 함께 여성으로서 평화를 실천하고 평화 문화가 확산하여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DPCW를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국제법 제정으로 만들어 간다면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와 유엔글로벌소통국(UN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평화 국제법 지지와 촉구 활동, 여성평화교육, 전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평화 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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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례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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