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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브랜드화 꿈꾸는 ‘곡성멜론’, 지리적 표시 등록 신청

기사입력 2019-08-20 오후 4:56: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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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과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곡성멜론에 대한 지리적 표시 등록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곡성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곡성멜론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와 멜론농가들의 수익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리적표시 등록을 준비해왔다.

 

그동안 곡성멜론만의 품질 특성, 생산 유래, 곡성군 지리적 특성과 곡성 멜론의 연관성 등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에 곡성멜론 지리적 표시 등록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청하게 됐다. 신청을 접수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표시 등록 심의기구인 지리적표시등록심의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1982년에 처음 하우스 농사를 통해 멜론을 도입한 곡성은 약 40년의 재배 역사를 자랑하며 토란과 함께 군의 대표적인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잡았다. 곡성멜론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풍부해 멜론 특유의 풍미(Flavor)가 진하다는 품질특성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리적 표시 등록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멜론 주산지로서의 위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곡성멜론의 품질 및 생산농가들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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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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