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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총장 논문 표절 주장’ 허위사실 유포 ‘발끈’

기사입력 2019-08-07 오후 5:4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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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 광주교육대학교는 지난 6일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언론보도자료를 통해 제기한 최도성 총장의 제자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 며 발끈했다.

 

광주교육대학교는 7일(수) 입장문을 통해 최근(지난6일) 보도된 ‘학벌 없는 사회 시민모임’이 제보해 다수의 언론사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고 반박하고 나섰다.

 

광주교대는 본교 연구윤리위원회 본조사위원회는 2018년 12월 17일자 최종 회의를 통해, 최도성 교수(현 총장)의 논문이 연구윤리 위반이 아니라고 판정하였으며, 구체적인 회의 결과 해당 논문은 유사도 검증 결과 유사도 비율이 28%(참고문헌 유사도를 제외할 경우 22%)로 나타났으나, 당시 후보자(최도성)의 소명에 의하여 제자 학위논문 지도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문제가 있지만 연구부정행위로는 볼 수 없음’으로 판정되었다고 주장했다.

 

또, 광주교대는,  언론 보도 근거로 활용된 ‘2018년 12월 21일자 조사 결과’는 2018년 12월 17일자 최종 본조사위원회 의결 이후 불법적으로 작성되었고 ▲해당 일자에 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위원을 위촉한 사실이 없다. ▲해당 일자 회의 일정을 심의·결정한 바 없다. ▲ 해당 일자에 회의를 개최한 바가 없다. ▲해당 일자의 회의록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이유로 원천 무효임을 알린다고 일침했다. 

 

광주교대는 따라서 2018년 12월 21일자 회의 결과를 제보·보도하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한다며 앞으로 대학측은 새로 임명된 최도성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정상화와 구성원의 화합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끝으로 광주교대는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한 정정보도요청과 기 실시된 연구윤리위원회 내용을 관련 법률과 규정 등을 재검토하여 바로 잡아 나가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 지난 2018년 12월 21일 광주교대 연구윤리위원회가 최도성 교수가 지도 대학원생의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하여 연구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판정했으며, 연구비 환수조치와 함께 2019년 2월, 관련 사안에 대한 자료를 광주북부경찰서로 제출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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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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