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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민선7기 1년..“에너지수도 중심에 우뚝 서다”

- 지역경제활성화 총력, 생산자-소비자 자치농업체계 구축 성과 눈길

기사입력 2019-08-04 오후 9:51: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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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강인규 나주시장 (사진=나주시청 제공)


- 한전공대 유치, 에너지 스마트 국가 산단 추진 등 ‘혁신도시 시즌2’ 개막
- 전국지자체 공약실천평가 최우수등급 … 민선 7기 1년 공약이행률 43.6%순항

 

[중앙통신뉴스=장호남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의 민선 7기 1년차 시정은 변화와 혁신, 재도약의 시기였다.

 

강인규 시장은 지난 1년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비전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신산업분야 성과에 집중, 지역 산업구조의 변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한편, 과거 호남의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지였던 나주의 역사적 위상과 정체성을 재정립하는데 주력했다.

 

빛가람 혁신도시는 지난 1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본사 이전을 통해 16개 공공기관 이전을 모두 완료했다. 참여정부시절부터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으로 2007년 첫 삽을 떴던 빛가람은 도시 조성 13년 만에 혁신도시 시즌1에 마침표를 찍고 지역 성장 동력으로 거듭났다.

 

이와 더불어 지난 1월 28일 국정과제에 반영·추진됐던 한전공대 유치에 성공하며, 혁신도시 시즌2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전공대는 세계 수준의 에너지 분야 인재 육성의 요람으로 에너지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의 키(key)로 꼽힌다. 특히 7월 12일 나주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전공대 설립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히면서, 2022년 정상개교까지 탄력을 받게 됐다.

 

지자체 경쟁력의 요인인 인구와 예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나주시 인구는 에너지밸리 조성 활성화와 지속적인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난 해 8월 혁신도시 인구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 11만4천 명을 넘어, 12만 명을 목전에 뒀다.

 

또한, 3.287억 원 규모의 에너지스마트 국가산단 최종 후보지 선정을 비롯한 에너지신산업분야, 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각종 지역개발사업 등 다수의 국가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가예산 2,342억 원을 확보, 이에 힘입어 올해 본예산 약 6,800억 원을 편성했다.

 

강 시장의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인 7대 분야 82개 공약사업 추진도 순조롭다.시는 지난 1년 간 공약 이행률 43.6%를 기록, 시민과의 약속을 정상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민선 7기 공약은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가 주관하는 전국지자체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획득, 전국에서도 내실을 갖춘 우수한 공약사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먹거리와 교육, 복지 분야 등에서 발굴한 신규시책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온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등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강 시장은 “민선 7기 지난 1년은 ‘호남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비전을 12만 시민과 함께 그려오면서, 나주의 새로운 미래 천 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민선 6기부터 추진해왔던 정책 사업들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했고, 더 발전하는 나주를 위한 방향과 목표를 보다 구체적으로 정립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7대 분야 시정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결실을 맺고 있는 사업은 더욱 키우고,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는 시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갈 것”이며, “무엇보다 우리 시의 이러한 노력들이 시민의 삶 속에 온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 2019전국 지반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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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남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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