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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의 1년, 군민(郡民)의 선택은 옳았고, 군민의 미래(未來)는 밝다

기사입력 2019-07-18 오전 9:20: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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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담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7기 취임 1주년 출입기자와의 간담회에서 지난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 등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는 최형식 담양군수.

 

[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 지난 7월 1일로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치러진 첫 전국선거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국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당시 선거를 두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보수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었다라고 밝힌 반면 일부 국민들은 집권여당이 자치단체장은 물론 시, 도의회를 장악하면서 견제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던 게 사실이다.

 

이 같은 우려는 극히 일부겠지만 행정능력이 현저히 미달하는 자치단체장들이 대거당선되고, 여기에 자치단체의 견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지방의회마저 민주당이 싹쓸이 하다시피해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와 달리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시민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자치단체장도 상당 수 있다. 바로 최형식 담양군수가 그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제 3회 전국동시지방선거(41대 담양군수)를 지낸 후 4회지방선거에서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으나 이후 내리 3선을 하면서 현직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4번의 자치단체장을 역임하고 있는 인물이다.

 

공직선거법상 3선 이상 연임이 불가한 점을 들면 최 군수의 임기는 앞으로 3년이 남은셈이다. 더 이상 지방선거 출마를 할 수 없다는 것에 지역 주민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지만 그동안 그가 담양군에 남긴 눈부신 업적과 발자취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형식 군수는 최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지방자치 발전대상’에서 문화관광 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최 군수가 수상한 이 상은 지역 발전과 행정혁신, 환경보존 등의 각 분야에서 타 자치단체에 비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공을 인정받은 공로보다 앞으로 담양군의 발전 위해 보다 많은 고민을 할 것을 강조한 상일 것이다.

 

“군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와 도약의 시대”, 최형식 군수가 지난 해 담양군수 출마를 앞두고 군민에게 보낸 의미 있는 메시지다. 자신이 살고 있는 담양군을 새로운 도시로 변화 발전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그렇다면 그의 이 같은 투지 혹은 추진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여기에는 3선 연임을 통해 자신이 추구했던 군정책을 추구함에 있어 일관성과 연속성이 담보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칫 메너리즘(mannerism)에 빠질 수 있는 연임 자치단체장으로서 본분을 철저히 지켰기 때문에 오늘의 그가 있었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최형식 군수는 담양군의 지역적 특수성을 파악해 군민이 미래를 설계하고 보나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군민들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것을 군정책의 축으로 삼고 있다.

 

바로‘농정거버넌스구축을 통한 자치농정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 군수는 이를 위해 담양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군에서 직접 가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이른바 ’6차산업 혁신농업지원센터‘와 ’농업회의소‘의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첫 번째 ’담양구상‘이다.

 

또한, 그는 ‘친환경 브랜드화’를 통한 농특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담양군에 있는 77개소의 위생축산업소에 농촌 환경권 보장을 위한 위생 청결축산 매뉴얼을 제작․보급하고, 담양의 딸기를 브랜드화시키기 위해 ‘육묘증식센터’의 신축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농업 경영여건 개선을 통한 농업복지 강화다. 그는 이를 위해 ‘농산업인력지원센터’ 건립 및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및 ‘농가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담양군민을 위하여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플랫폼’을 구축해 노인․장애인․여성 등 대상자별 일자리 사업을 종합관리하기로 하는 한편, 소상공인 지원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산업단지를 오가는 무료 통근버스 운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최형식 담양군수는 무리한 시설 투자 및 재정 투입에 보다,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군정의 우선 사업 순위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것은 10여 년 간 담양군의 살림살이를 책임졌던 전문 행정가 아니면 추진할 수 없는 일들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간혹 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위하여 무리한 사업을 추진하다 재정적 어려움에 봉착한 몇몇 지자체를 접하곤 한다. 자치단체장의 업무능력, 행정능력은 시민과 시(市)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

 

그 만큼 자치단체장이라는 자리는 매우 엄중하다는 이야기다. 자신의 정치운명 보다 시민의 안정과 시민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이 글을 마치면서 필자(筆者)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담양군민(潭陽郡民)의 선택은 옳았고, 담양군민(潭陽郡民)의 미래(未來)는 그래서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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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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