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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장성장학회,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 대폭 늘려

기사입력 2019-05-19 오후 7:21: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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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종하 기자]재단법인 장성장학회(이하 ‘장성장학회’)는 지난 17일 장성군청 아카데미홀에서 ‘2019년 장성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과 가족, 장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두석 장성장학회 이사장은 장학생 72명에게 총 7천2백여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 선발 인원은 ▲성적우수 40명 ▲복지 11명 ▲다자녀 18명 ▲예능특기 3명 등 4개 분야 총 72명이며, 1인당 지원액은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60만원 ▲중학생 30만원이다.

 

장성장학회는 지난해 53명이었던 총 선발인원을 올해 72명으로 대폭 늘렸다. 특히 복지와 다자녀 분야의 장학생 수를 크게 늘렸다. 작년 각 1명과 8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1명과 18명으로 각각 10명씩을 더 선발했다.

 

또한 학교 성적에 치중되었던 기존의 선발 경향을 벗어나 올해 처음 예능특기 분야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특기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두석 장성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요즘 많은 대학생들이 학비와 생활비로 빚을 지고 꿈에서 점점 멀어지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며 “장성장학회는 여러분을 위해 교육 각 분야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언제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장학회는 장성군의 출연금과 민간이 기탁하는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992년 설립된 이후 27년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각급 학교의 원어민 수업, 방과 후 수업을 지원하는 등 장성의 인재육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이러한 장학사업을 가능케 하기 위해 장성군은 장성장학회 장학기금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매년 출연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대비 250% 인상하여 5억원을 출연하는 등 총 53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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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ikbc88@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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