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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물김 위판액 1,115억원…지난해 이어 전국 1위

기사입력 2019-05-15 오후 2:01: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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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진도군

 

[중앙통신뉴스=한광백 기자]전남 진도군의 대표적인 수산소득 효자 품목인 물김 위판액이 1,115억원을 달성해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5일 진도군에 따르면 물김 생산이 5월 현재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2% 감소한 위판액 1,11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조생종인 잇바디돌김은 작황이 좋아 전년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나 일반김은 위판이 시작되면서 높은 수온, 갯병 등으로 작황이 부진하였다.

 

현재 진도군의 김 양식 어업인은 204어가이며, 어장 면적은 15,649ha에 11만807톤을 생산하고 있다. 위판액은 ▲1,233억원(2017년) ▲1,273억원(2018년) ▲1,115억원(2019년)으로 양식 초기부터 발생한 황백화와 갯병 등 해황여건 악화로 다소 감소했다.

 

특히 진도군은 작년에 김 육·해상 채묘 지원 사업 등에 27억5,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김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가를 위해 총 24억9,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김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가를 위해 불법 양식시설과 어업권 정비작업 등 양식어장 재배치 사업에 수산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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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백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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